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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 참여 후기

(인문사회계열 대학원생을 위한) KCI 논문 게재법 특강 후기

작성자 한현섭 작성일 2022.10.18 15:05 조회 210
대학원생으로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논문으로 출판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까지 논문을 투고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저널에 논문이 통과되고 출판되는지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논문이 출판되는지 궁금했던 찰나에 ‘(인문사회계열 대학원생을 위한 KCI 논문 게재법 특강이 열린다는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에 올라온 공지를 확인해보니 마침 제가 궁금하던 내용을 이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특강에는 박사과정생의 발표도 포함되어 있어 같은 대학원생의 눈높이로 논문 출판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특강은 류지헌 교수님의 발표와 대학원생인 MIZUKAI YUKARI 선생님의 발표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류지헌 교수님의 경우 논문을 심사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심사자의 관점에서 어떠한 논문이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지 위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투고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논문의 각 파트는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심사평을 바탕으로 수정을 할 때는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논문 작성을 할 때 어떠한 실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지 등 실제 논문 투고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 팁들을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류지헌 교수님의 특강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출판 논문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이 강의를 통해 학자이자 연구자로서 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연구 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출판 논문들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특강을 배운 것들을 토대로 졸업 논문 이외에 다른 연구들을 시작하게 되었고, 투고 과정을 거쳐 실제 논문으로 출판될 수 있게 노력하는 중입니다.

투고와 관련하여 보다 전문적인 내용 위주로 발표해주신 류지헌 교수님과 달리 대학원생인 MIZUKAI YUKARI 선생님께서는 실제 자신의 투고 경험을 토대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아직 투고를 한 경험이 없어서 논문 투고 과정이 마냥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대학원생인 MIZUKAI YUKARI 선생님의 실제 논문 투고 과정을 듣고 있으니 제가 생각한 것처럼 마냥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과제로 작성한 소논문들을 발전시켜 출판하셨다는 YUKARI 선생님의 발표를 듣고 이러한 방식으로 투고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특강 이전에는 투고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YUKARI 선생님의 발표를 듣고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각 발표자의 특성에 따라 발표 내용이 상이하게 달랐다는 점이 저에겐 특히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발표자마다 각자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니 논문 투고 과정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시선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강의를 통해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논문 투고 과정이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지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이득인 것 같습니다.